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불법다운로드 근절을 위해 이명박 당선인도 직접 만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KCM의 소속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KCM이 이명박 당선인을 직접 만나 불법 다운로드로 인한 가요계의 문제점과 대안을 함께 나누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당선인은 지난해 대선 당시 불법다운로드에 대한 대책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
KCM은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나를 비롯한 프로듀서, 작곡가 등의 고생이 한 순간에 물거품 될까 두렵다”고 말했다.
이어 “저작권에 대한 불감증이 만연한 것 같다. 불법 다운로드 근절을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근 4집 ‘킹덤(KINGDOM)’을 발표한 KCM은 현재 ‘킹덤’의 음원을 불법 유통시킨 ‘송사리’ P2P사이트를 상대로 10억 원의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KCM ‘클래식’과 지아와 함께 부른 ‘연애의 조건’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11일 두번째 뮤직비디오 '하루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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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만들면 돈도 들고 ㅋㅋㅋ 힘들지...
하지만 들어서 좋은 노래를 만들어야지 ㅋㅋㅋ 돈내라고???
모야 노래가 구린걸 ㅋㅋㅋㅋㅋ 난 듣고 싶은건 돈내고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