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휘향의 노골적인 가슴 노출 논란이 갈수록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과다노출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했다.
SBS 주말 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이휘향은 며느리와 함께 고급 마사지숍을 찾았다. 엎드린 채 마사지를 받고 있는 이휘향의 옆 모습이 3분동안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이 장면에서 이휘향의 가슴이 파격적으로 노출되었던 것.
더욱이 며느리 최지나의 벗은 등까지 클로즈업 됐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시에 노출신을 연출해 ‘민망함’을 더했다.
이로 인해 ‘이휘향’ ‘이휘향 노출’은 한 때 국보1호 '숭례문 화재'를 제치고 대형 포털사이트 검색어 연일 1~2위로 부상했을 정도로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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