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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개를 훔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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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개를 훔치다 적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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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여배우 캐서린 터너를 고소했다.


캐서린 터너는 자서전을 통해 “니콜라스 케이지가 영화 촬영 도중 감독에게 사사건건 반항했고 경찰까지 부르는 소동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운전으로 두 번이나 체포된 사실이 있을 뿐 아니라 개를 훔치다 적발되기도 했고 괴물 목소리와 가짜 치아를 가진 배우라고 비하했다.


이에 분개한 니콜라스 케이지가 “자서전을 통해 자신을 중상모략 했다”며 여배우 캐서린 터너를 고소한 것.

캐서린 터너는 영화 ‘페기 수, 결혼하다’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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