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의 `리얼스토리 묘`에 출연했던 ‘빵상 아줌마’가 화제가 되고 있다.
'빵상 아줌마’ 황선자씨는 ‘빵상’은 ‘우주신의 인사말`이며 “우주신과 소통 이후 우주신이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을 줬으며, 우주신과 ‘빵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까라까라 마라마라 쇼루쇼루 샤라샤라", "빵빵 똥똥똥똥 땅땅 따라라라"라며 기를 모아 PD를 투시하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빵상’에 대해 ‘흥미롭다’ ‘신조어 탄생이다’라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이 ‘빵상`은 경상도 사투리라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A도 잘하고 B도 잘하고 둘 다 거의 빵상친다(비슷하다)”고 한다는 것.
한편 네티즌들은 `허본좌`허경영(58ㆍ경제공화당)과 빵상아줌마 황선자씨를 비교하며 각종 포털을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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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빵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