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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이 닳도록 빌고 빌었는데…" 장백지-사정봉 끝내 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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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이 닳도록 빌고 빌었는데…" 장백지-사정봉 끝내 별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4 02: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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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고 빌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진관희의 섹스 스캔들 때문에 이혼설이 나돌았던 장백지(장바이즈)가 남편 사정봉과 합의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말 누드사진 유출 당시 장백지는 “사진 속 인물은 자신과 닮은 사람”이라고 주장했으며 사정봉 역시 “조작된 사진”이라며 아내를 믿었다. 

하지만 홍콩 경찰이 “이들 사진에서 조작된 흔적을 찾아내지 못했다”고 하자 사정봉은 침묵으로 일관, ‘이혼설’이 불거져 나왔다. 

유출된 장백지의 사진은 1백여 장에 이르며, 최근 장백지로 추정되는 여성의 성행위 동영상까지 유포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백지와 사정봉은 2003년 헤어진 뒤, 2005년 영화 '무극'에서 다시 만나 2006년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아들 루카스를 출산했다.

하지만 이번에 유출된 사진이 사정봉과의 연애기간이었던 2006년 전후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사정봉의 충격이 더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파문 이후 장백지는 사정봉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지만 화가 난 사정봉은 결혼 반지를 집어던지며 결국 별거에 들어갔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두 사람이 이대로 이혼에 이르게 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진관희 섹스 스캔들 여파로 종흔동, 장백지, 진문원 등의 사진 외에도 진관희의 현재 여자친구인 양영청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진관희와 함께 영화 '이니셜D'에 출연했던 일본 여배우 스즈키안의 연루설까지 나돌았다. 

또 홍콩 섹스 스캔들 8번째 여성 스타로 추정되는 노출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다니엘 헤니의 옛 여자친구로 국내에 알려진 홍콩 섹시스타 매기 큐다.

지난 12일 매기 큐는 속옷만 입고 있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은 이 사진과 진관희가 입고 있는 티를 비교하면서 두 사람을 연관짓고 잇다.

네티즌들의 반짝거리는 '지혜'는 장백지 누드사진 속 배경을 진관희의 거실로 추정했던 실력을 발휘하면서 또 한 번 매기 큐의 사진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들추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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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지 2008-02-14 04:50:43
너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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