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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록 밴드 섬41, 5월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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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록 밴드 섬41, 5월 첫 내한공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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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3인조 펑크록 밴드 섬41(SUM 41)이 5월1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펑크는 물론 헤비메탈, 힙합까지 아우르고 있는 이들은 2000년 '하프 아워 오브 파워(Half Hour Of Power)'로 데뷔했다. 이후 5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7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들은 전형적인 펑크록 밴드에 비해 멜로디 라인이 세련됐다는 평을 받는다. 여기에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주얼까지 더해져 최근 젊은 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다.

   특히 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데릭 위블리는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의 남편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2006년 기타리스트 데이브 바크시의 탈퇴로 위블리, 스티브 조크즈(드럼), 콘 맥캐슬린(베이스) 등의 3인조 체제가 됐다. 이번 공연은 3인조가 된 후 처음 발표한 정규 5집 '언더클래스 히어로(Underclass Hero)' 관련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관람료는 8만8천 원. ☎ 02-314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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