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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차수연, 베를린서 '한국의 美' 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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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차수연, 베를린서 '한국의 美' 로 극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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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두 여배우 박은혜와 차수연이 제 5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참석, 현지에서 한국적 아름다움으로 극찬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과 낮’으로 베를린영화제에 처음 참석한 박은혜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우아한 자태와 당당한 자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가 드러난 검성잭 바탕에 해 문양이 그려진 드레스를 입은 박은혜는 “전형적인 동양미인이다. 너무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았다.

영화 ‘아름답다’의 차수연 역시 영화 제목처럼 아름다운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극중 아름다움으로 인해 파멸해가는 여인 ‘은영’으로 등장하는 차수연은 연기에 대해서도 “처절하리만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MBC ‘이산’을 촬영중인 박은혜는 영화제 참석 이후 14일 귀국했고 차수연은 공식 일정을 마치고 현지에 머무르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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