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전현아 - 김소이, 희비엇갈린 두 상궁
상태바
전현아 - 김소이, 희비엇갈린 두 상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5 2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대하사극 ‘왕과 나’의 감찰상궁으로 출연했던 전현아가 임신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전현아는 지금의 아이를 갖기 전 한 번의 유산경험이 있었던 탓에 이번에는 더욱 조심하려는 것.

그녀는 “애초보다 출연일이 늘어나고 배도 불러왔는데, 남편 김진만씨가  촬영장에 동행해줘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이어 전현아는 왕과 나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차츰 출연일수가   늘어나면서 ‘왕과 나’의 많은 연기자들과 호흡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도 많이 생겼다”며 “앞으로 소화를 폐비시킨 데 앞장선 감찰상궁이 연산군에게 어떻게 당하게 되는지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하차하면서 아쉬운 감도 든다”고 털어놓았다. 

“당분간은 예쁜 아기를 낳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전현아는 “아기를 낳은 뒤에는 다시금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MBC 사극 '이산'에서  김상궁으로 출연중인 탤런트 김소이가 2년전 이혼한 사실이 15일 YTNSTAR의 보도로 밝혀졌다.

이 보도에 의하면 김소이와 남편은 성격차이로 2년전 헤어졌다고.  이혼관련 자세한 소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YTN 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경쟁작에 출연중인 두 상궁의 희비가 엇갈린 소식에 '묘한 인연'이란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