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도는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섬 최북단에 위치한 대표 해양 관광 도시로 연중 26도에서 28도의 온화한 기후 속에서 맑은 바다와 화산 지형, 열대우림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녔다.
특히 세계 3대 다이빙 명소로 꼽히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을 품고 있어 다이버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손꼽히며 아직 한국에는 덜 알려진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로 불린다.

오는 10월26일부터 12월16일까지는 주 4회(수·목요일 3박 5일, 토·일요일 4박 6일), 12월17일부터는 매일(3박 5일) 출발이 가능하다. 주요 일정에는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성지로 불리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맑은 바다와 풍부한 산호초로 유명한 실라덴 아일랜드 ▲멸종 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는 탕코코 자연보호구역 등이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마나도 신규 상품은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지역으로, 붐비지 않는 한적한 휴양지에서 진정한 쉼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마나도의 매력을 경험하고 새로운 여행지의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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