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인업'은 경쟁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독주로 인해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지난 10월 앙코르 서울 콘서트 이후 일본을 비롯, 아시아 활동에 주력해왔던 동방신기는 오랜만에 국내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동방신기가 출연한 방송분은 이경규의 '규'라인과 김용만의 '용'라인으로 구성된 '라인업' 멤버들이 동방신기와 유도나 댄스 배틀, 닭씨름 자세로 멀리뛰기 등 다양한 종목을 대결하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동방신기 멤버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녹화를 마쳤다.
이와 함께 동방신기는 '라인업' 멤버들에게 고민거리를 털어놓는 시간도 마련돼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동방신기 멤버들은 아시아 본격 진출로 인해 국내 활동에 잠시 소홀했던 틈을 타 차세대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 것에 대한 입지적 불안감을 고백했는가 하면, 영웅재중은 데뷔 이후에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사투리 문제를 고민거리로 내놨다.
'라인업'의 박상혁 PD는 "'라인업' 멤버들이, 특히 '용'라인에게 매번 패배의 쓴 잔을 마시곤 했던 '규'라인이 동방신기를 이기기 위해 기를 쓰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다. 동방신기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녹화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동방신기 멤버들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서는 SBS '라인업'은 2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래도,,,동방신기가시청률올리는데이용된다는건기분나쁘지만그래도오래간만에보니까기분은좋다,,*^^*나요즘동방신기꽤나오는데기승사도보고,,8대1도보구,,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