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장백지 "이혼설은 사실 무근" 당당히 CF촬영
상태바
장백지 "이혼설은 사실 무근" 당당히 CF촬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7 15:14
  • 댓글 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관희 누드사진 스캔들'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장백지(張柏芝)가 사건 이후 최초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백지는 그간 "사정봉에 떠밀려 집에서 쫓겨났다", "이혼 절차를 마친 후 잠적했다"는 등의 루머에 시달려 왔다.

그러나 지난 15일 장백지는  매우 의연한 모습으로 한 여성용품 CF 촬영장에 나타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타이완 롄허바오(聯合報)에 따르면 장백지는 심리적으로 매우 차분한 모습을 보였으며 촬영 내내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롄허바오는 “장백지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밝고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면서 “이 회사와 2년 계약을 했지만 중도 파기될 위기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홍콩 유력일간지 동방르바오(東方日報)는 장백지의 이혼설에 대해 “사건 직후 두 사람은 이사를 했을 뿐 어떤 이상기류도 없었다.”며 “사정봉은 끝까지 그녀를 믿고 지지하고 있다.”며 장백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떠도는 소문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거짓말 2008-02-18 15:47:05
장백지에게 돌을 던질 사람이 몇 있을까요??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있나요. 그들도 패해자요 어쩌면 진짜죽고 싶은 심정일수도 있어(편드는건 아니지만)비록 연예인이지만 똑같은사람이고 남들도 하는 연애인데 쪼끔은 넓은 아량을 보여줘도 되지 않나요
근데 한번 그러고 나면 우리로서는 충격이 쉽사리 가진 않지만...

김현우 2008-02-18 15:31:11
한국 녀~언들은 더 당당한데.. 이 정도야
한국녀~언들 중에는 아예 동영상으로 까발려 젔는데도 다시 tv 나와서 웃고 까불고... '아픔을 딛고' 라느니 하는 기사로 건전한 성 가치관에 혼돈을 주는 기자란 종자들이 문제다.

김현우 2008-02-18 15:23:56
이글 쓴 기자는 '당당함'이란 말을 아냐
당당함과 뻔뻔함의 차이를 모르나? 너 같은 종자들이 세상을 미화시키니까 이런 파렴치한 일이 발생하는 거다. 세상 더러운 녀~온들이 아무데서나 다리 벌려 짓거리하고 들키면 사생활 침해니 어쩌고 저쩌고.. 한국녀~언 중에도 그런 것들 많지.. '아픔이 어쩌고 저쩌고' 참 놀고들 있네. 당다함이란 자신이 떳떳할 때 쓰는 표현이다.

그러니까 말이죠 2008-02-18 12:17:19
뿌끄러운 줄도 모르고,
부끄러운 줄 모르니, 그런 짓을 했나 보네요~ 쯧쯧

g 2008-02-18 05:34:09
너의 바람이겠지? 장백지
사정봉은 결혼반지 집어던졌다는데 그리고 별거에 들어갔다고 기사 났는데 무슨. 이런 기사뜬다고 사정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