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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kg 남성, 다이어트도 퇴원방법도 '기네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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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kg 남성, 다이어트도 퇴원방법도 '기네스 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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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던 마뉴엘 유리베의  다이어트 감량 kg 또한 기네스 감이다.

지난 13일 멕시코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570kg의 마뉴엘 유리베(멕시코·42)는 의료진 및 가족의 도움으로 약 2년 동안 230kg 감량에 성공했다.

병원에서 우리베씨는 위 축소 수술과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상당 효과를 보면서 약 2년 동안 치료를 통해 230kg을 감량했다.

다음 달 9일 퇴원 예정인 유리베는 "4년 이내에 120kg의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리베씨의 퇴원방법 또한 예사롭지 않다.

한편, 언론들은 "유리베의 퇴원을 위해, 특수 제작된 크레인 및 트럭이 동원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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