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10년 간의 연예활동으로 벌어드린 돈이 400억이 넘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의 소속사인 엠넷미디어는 "지난해 이효리 관련 매출액은 CF 29억원, 음반·음원 2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35억6500만원"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이효리가 각종 음반, 음원, 광고 등을 통해 얻은 매출 효과는 추정액만 400억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효리가 ‘이 시대의 아이콘’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수입이 상당하리라 예상은 했지만 400억이라니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 금액은 소속사 이적시 받은 계약금은 제외되어 실제 이효리를 중심으로 움직인 돈은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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