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상상플러스'를 비롯해 '해피선데이 - 불후의 명곡'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며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신정환의 건강에 빨간 불이 커졌다.
지난 19일 저녁 방송된 KBS'상상플러스‘ 장경순과 김보연를 게스트와 함께 녹화를 하던 중 몸 상태가 나빠져 급히 응급실로 실려 갔다.
부득이 '놀이의 탄생' 코너에서 이휘재와 탁재훈은 "신정환이 몸이 좋지 않아 병원으로 가 부득이 촬영에 빠졌다"라며 양해를 구하고 이수근을 긴급 투입했다.
한편, 응급실로 실려간 신정환은 다행이 건강을 회복해 다시 다른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1994년 룰라 1집 앨범 '100일째 만남'으로 데뷔한 신정환은 1998년 탁재훈과 함께 '컨츄리꼬꼬'를 결성, 왕성하게 활동했다.
신정환 응급실행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신정환 미니홈피를 찾아 빠른 쾌유를 비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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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챦아요 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