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민 아나운서는 `헤어스프레이`의 링크역 김호영과 키스신을 하게 되자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정민은 키스 직전에 김호영에게 “정말 할꺼니? 진짜 할꺼니?”라고 물으며 황망한 표정을 지었다.
김호영은 “너 연기 초짜구나.자연스럽게 하는 척만 하면된다”며 이정민 아나운서를 유인했다.
키스 신에 들어 간 두 사람의 입술이 붙자 모두 환호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얼굴을 못 들고 울먹거리는 표정을 지었다.
알고 보니 이정민 아나운서가 좋아서 우는 척 했던 것으로 드러 난 것.
같이 조혜련은 뮤지컬 연기를 펼치던 도중 소품으로 사용한 라이터에 머리카락이 타는 돌발사고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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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생이름도이정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