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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포키 극세 멜론’ 출시...올리브영 입점으로 국내외 소비자 동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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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포키 극세 멜론’ 출시...올리브영 입점으로 국내외 소비자 동시 공략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6.03.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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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스틱과자 ‘포키 극세’의 첫 번째 과일 맛 제품 ‘포키 극세 멜론’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출시와 동시에 포키 제품 중 처음으로 올리브영에 입점해 국내외 소비자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을 추진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초콜릿 중심이었던 포키 극세 라인업을 과일 맛으로 확장한 첫 사례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극세 스틱에 초콜릿이 아닌 과일 맛을 적용한 것은 한국과 일본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포키의 가장 큰 특징은 ‘극세’ 콘셉트다. 포키의 3mm 두께는 국내 스틱 과자 중 가장 얇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얇은 스틱 특성상 부러지기 쉽고 점성이 강한 초콜릿 외 다른 코팅을 적용하기 쉽지 않다. 해태제과는 기술 현지화를 통해 과일 맛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신제품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유바리 멜론 포키’와 맥을 같이 한다. 크림과 스틱의 밸런스를 구현하는 개발 기술을 공유했고, 해태제과는 전남 나주 멜론과 말차를 사용해 맛과 향을 냈다.

해태제과는 식감과 풍미가 차별화 요소다. 해태제과는 극세 스틱 표면에 멜론 크림을 입혀 ‘달콤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얇은 스틱 구조로 오리지널 포키 제품 대비 겉면 크림 코팅 비중이 30% 이상 높아져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멜론 과육의 크리미한 단맛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멜론 맛 스틱 과자를 판매하는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뿐이다. 해태제과는 포키 극세 멜론을 포키 제품 중 처음으로 명동 올리브영에 입점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해태제과는 멜론 극세가 한국에서만 구매 가능한 제품인 만큼 K-스낵 기념품으로서의 가치도 기대하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국내산 나주 멜론의 풍미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방식으로 깐깐한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제품”이라며 “극세 스틱 특유의 바삭함과 진하고 상큼한 멜론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틱 스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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