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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조현문 '투톱 형제 경영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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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조현문 '투톱 형제 경영 체제'
  • 최현숙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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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21일 조석래 회장의 둘째 아들인 조현문 부사장을 이사로 신규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다음달 14일 열리는 정기주총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조석래 회장, 이상운 부회장, 조 회장의 큰 아들인 조현준 사장은 재선임하기로 했다.

   조 부사장은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다 1999년 효성에 들어와 전략본부에서 근무했으며 2006년부터는 중공업 사업을 맡아 장기 전략 수립에 힘을 쏟아 왔다.

   효성은 "대주주 책임경영 강화 차원"이라고 이번 이사 선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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