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21일(한국시간) "알바가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할리스쿱의 보도에 따르면, 알바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는 친구에게 "알고 보니 아이가 한 명이 아니라 쌍둥이였다"며 약혼자인 캐시 워렌과 육아 계획을 다시 짜고 있다고 말했다. 알바 커플은 내년 늦봄이나 초여름에 첫 아이를 보게 될 예정이다.
또한 알바 외에 쌍둥이를 임신한 스타는 이번 달 말 출산 예정인 제니퍼 로페즈가 있다. 로페즈는 쌍둥이 남매를 임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달 12월 제시카 알바는 영화제작자인 남자친구 캐시 워런과 약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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