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원F&B에 따르면 동원참치액은 지난해까지 누적 약 750만 병이 판매됐다. 회사 측은 최근 외식 물가 부담이 이어지면서 ‘집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판매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원참치액은 동원F&B의 조미 시장 진출을 알린 제품으로 240g, 500g, 900g 등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동원F&B는 해당 제품 출시 이후 ‘동원참치다시’, ‘하루미 고기양념·떡볶이양념’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동원참치액’은 3종으로 구성됐다. ‘동원참치액 진’은 참치액 본연의 가쓰오 풍미가 진해 국물 요리와 더불어 조림, 찜, 볶음 요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동원참치액 순’은 참치액의 훈연 향은 줄이고 멸치 숙성액을 넣었다.
‘동원참치액 프리미엄’은 고급 참치 어종인 황다랑어 추출물이 함유됐다. 훈연참치추출물 함량이 85%에 달하며 사양벌꿀, 감초, 다시마, 표고버섯, 마늘 등 다양한 부재료도 들어있다.
동원참치액에는 감칠맛을 내는 핵심 성분인 글루탐산과 이노신산, 은은한 단맛을 내는 유리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 특히 쓴맛을 내는 아미노산인 발린,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등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직접 잡은 참치의 엑기스와 높은 훈연참치추출물 함량을 비롯한 동원참치액의 품질이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참치액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닐슨아이큐코리아 기준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액상조미료 내 참치액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1월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참치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