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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온라인서 구매한 재스민 씨앗, 정성껏 길렀는데 전혀 다른 식물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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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온라인서 구매한 재스민 씨앗, 정성껏 길렀는데 전혀 다른 식물 '황당하네'
  • 이태영 기자 fredrew706@csnews.co.kr
  • 승인 2026.05.11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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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산 꽃씨를 심었다가 전혀 다른 식물이 나왔다는 소비자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전남 순천에 사는 이 모(남)씨는 대형 온라인몰에 입점한 한 판매자로부터 재스민 씨앗을 약 1만 원에 구매해 여러 개 화분에 심었다.
 


무럭무럭 자라 잎이 나면서 이 씨는 재스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상품 판매 페이지에는 흰 꽃이 매달린 재스민 사진이 첨부됐으나 씨앗에서 싹이 트고 자라난 식물은 전혀 ‘딴판’이었다. 잎 모양도 광고 이미지와 달리 더 넓적했다.

이 씨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재스민 씨앗을 구매해 심었는데 전혀 다른 식물이 나왔다”며 당혹스러워 했다.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따르면 이 씨처럼 온라인으로 구매한 씨앗이 잎이 나고 자란 뒤에야 속아 구매한 사실을 알게 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완제품이 아니다 보니 수 주가 지나야만 인지할 수 있다는 점을 노린 사기라는 게 소비자들 주장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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