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5종의 신작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선보였다.
1분기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 중 79%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41%, 한국 21%, 유럽 13%, 동남아 12%, 일본 7%, 기타 6% 등으로 집계됐다.
넷마블은 이번 달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아시아 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6월부터 ▲SOL: enchant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나 혼자만 레벨업: KARMA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프로젝트 이지스까지 총 5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1분기는 주요 신작 출시가 분기 말에 집중되면서 매출 기여가 제한적으로 반영된 시기”라면서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하며 사업의 기초 체력은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79%에 달하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분기부터는 신작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넷마블은 외연 확장 방안, 신작 정보 등에 대해 공유했다.
먼저 기존 IP 게임들의 서비스 확대를 이어간다. 'RF 온라인 넥스트'의 경우 글로벌 확장을 준비 중이며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출시 1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김 대표는 “RF 온라인의 게임 특성과 비주얼을 고려할 때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C 결제 시스템을 통해 수익성 개선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을 올리기 위해 PC 결제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장르별로 전략을 차별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작 이지스에 대한 정보도 일부 공유했다.
김 대표는 "북미 자회사 카밤이 2년 전부터 준비해온 게임이며 장르는 AFK에 해당한다"라며 "다만 글로벌 메이저 IP 홀더는 물론 넷마블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는 만큼 적절한 자리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승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