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가 드라마계를 평정하고 있다.

'미우나 고우나'는 15주 연속 주간 전체 시청률 1위를 질주하며 40%의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가 3월24일부터 3월30일까지 집계한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미우나 고우나'는 평균 39.6%의 놀라운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지혜 김지석 조동혁 주연의 '미우나 고우나'는 주간시청률 순위에서도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그 뒤를 이어 MBC 월화드라마 '이산'이 28.0%로 2위에, KBS 2TV '엄마가 뿔났다'가 27.3%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24.7%)도 근소한 차이로 4위에 랭크됐으며 SBS '행복합니다'가 23.9%로 5위에 올랐다.

6위에서 10위까지는 SBS '월드컵3차예선 대한민국-북한전'(22.2%),MBC '그래도 좋아'(22.0%), MBC '아현동마님' (21.1%), SBS '온에어'(20.7%),KBS 1TV '뉴스9'(20.6%), MBC '무한도전'(20.0%)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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