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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집 인근 야산에서 시신 일부 추가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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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집 인근 야산에서 시신 일부 추가발견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31 15: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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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안양 초등생 유괴.살인사건 피의자 정모(39)씨의 집 근처 야산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정씨가 시신을 암매장했다고 지목한 경기도 안양시 안양8동 야산에서 이날 오전 10시께 2004년 군포에서 실종된 정모(당시 44세) 여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훼손된 시신 일부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시신발굴 작업을 진행중인 군포경찰서 서상귀 형사과장은 "정씨가 암매장 장소로 지적한 정씨 집에서 50여m 떨어진 지점에서 여성의 팔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며 "시신은 부패가 완전히 진행된 유골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해 암매장 지점 일대에서 집중 발굴작업을 벌이는 한편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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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08-04-02 07:45:51
으이구
잡을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