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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미수 관련 일산경찰서 형사과장등 6명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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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미수 관련 일산경찰서 형사과장등 6명 직위해제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31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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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31일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사건과 관련, 부실수사의 책임을 물어 일산경찰서 박종식 형사과장과 이충신 대화지구대장, 대화지구대 팀원 3명, 일산경찰서 형사지원팀장 등 6명을 직위해제했다.

경기경찰청은 또 의정부경찰서 주정식 형사과장을 일산경찰서 형사과장으로 전보발령했다.

경기경찰청은 직위해제된 6명을 포함, 이번 사건과 관련된 대상자들의 진상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위원회에 회부, 중징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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