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를 패러디한 와따걸스의 텔미춤은 큰 딸이 가르쳐 주었는데 딸이 그 방송을 보고나서 제대로 추지도 못하면서 왜 배웠느냐고 핀잔을 들었다”
MBC 인기드라마 뉴하트에서 ‘노총각’ 배대로 선생 역을 맡았던 박철민(42)이 공부 잘하는 딸 자랑을 늘어놓아 주목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날-생방송 연예플러스’에 출연한 박철민은 "대부분의 시청자가 나를 노총각으로 오해 하더라"며 "사실 기분은 좋았다. 두 딸이 있는데…"고 밝혔다.
또 "딸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공부를 잘해 가끔 내 딸인가 싶다"고 하며 은근히 딸 자랑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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