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히 괜히 은초딩이 아니였네~'
1박2일의 ‘은초딩’ 은지원(31)이 여자친구과 서로를 지칭하는 애칭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은지원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31일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부르는 애칭을 묻자 곧바로 ‘초딩’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은지원은 여자친구는 ‘꼬맹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은지원보다 4살 연하인 여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니고 평범한 직장인 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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