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혜영이 자신이 만들어낸 속옷으로 말 그대로 '대박'을 터트렸다.
홈쇼핑 방송 3시간만에 탤런트 이혜영 란제리 브랜드 ‘미싱도로시’(MISSING DOROTHY, 대표 문영우)가 12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런칭 4주년을 맞아 지난 달 27일 패션브랜드 최초로 ‘미싱도로시 브랜드 통합 특별전’을 CJ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결과 3시간만에 12억 매출을 올려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브랜드 이너웨어도 1시간 동안 무려 5억5천 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연예인 속옷 브랜드 중 최고 기록이다.
한편, 미싱도로시의 한 관계자는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CJ홈쇼핑 사이트는 물론 미싱도로시 사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혀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