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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정몽준 선거운동 나서...'웃고만 서 있어도 표심이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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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정몽준 선거운동 나서...'웃고만 서 있어도 표심이 흔들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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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며느리가 되면서 돌연 아나운서직에서 사퇴해 화제를 모았던 노현정(전 KBS 아나운서)씨가 18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정몽준 후보의 선거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노현정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사당동 태평백화점 정문에서 진행된 정몽준 후보의 길거리 유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노현정은 날씨가 흐린 상태에서 길거리 행진까지 나서는 등 정몽준 후보 곁에서 묵묵히 후보자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열렬한 유세를 하지 않아도 그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장내는 만원을 이뤘다고.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 울산현대의 김정남 감독, 프로농구단 허재 감독, 방송인 김흥국 등이 도우미로 나서 장내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정몽준 후보는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이자 노현정의 시작은아버지로 서울 동작 을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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