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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형돈 비밀일기에 '유재석 얼굴 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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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형돈 비밀일기에 '유재석 얼굴 붉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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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생일날 박명수로부터 받은 선물 아닌 선물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정형돈은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생일이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모두 전화가 왔는데 박명수만 전화가 없었다"며 서운해했다. 

이에 박명수는 "결혼 준비 하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며 미안해했다.

그러나 정형돈은 "결혼 부조하지마"라며 "박명수가 한마디 건네더라"고 말해 생일선물을 부주금으로 대신하려는 박명수의 속셈에 출연진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정형돈은 또 중학교 시절 비밀 일기장을 공개했다. 일기장 안에는 여배우의 신체사이즈를 '35-23-35'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주위를 폭소케했다.

또 “오늘은 누드 사진집을 보았다. 친구 아버지 것이라 깨끗이 봐야한다”라는 구절이 있어 출연자들은 폭소케했다.

그러나 유재석이 얼굴을 붉히며 “더 이상은 못 읽겠다”고 말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함께 출연한 김병세는 SBS '임꺽정' 촬영 당시 '인분이 묻은 손으로 진달래꽃을 열심히 따먹었다'는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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