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가수 강타가 백수 '오칠성' 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번 '체인지'는 강타가 군입대 하기 전 촬영한 방송분으로 놀라울 만큼 완벽한 특수분장을 한 강타를 MC들이 찾아내는 특별 미션이 주어졌다.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 백수의 모습에서 강타의 모습을 찾아낼 수 없었던 것. 한편, 이날 강타는 입대전 절친했던 선배, 친구들과 이별여행을 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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