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4월 첫째주 파워루키에 선정된 피터를 소개하며 팀의 '내안의 전쟁'을 자막으로 내보내는 방송사고를 낸 것.
이날 '인기가요'는 피터-팀 순서로 출연했는데 제작진의 기술적인 실수로 팀의 이름이 피터의 출연분에 나가게 된 것.
팀의 '내안의 전쟁'은 팀이 기존에 선보였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사랑 노래 대신 파워풀한 댄스가 어울러진 노래로 히트 작곡가 김영후의 곡으로 어번(urban) 스타일의 하드코어한 드럼비트에 발라드의 필이 잘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의 곡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