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100회를 맞은 MBC '무한도전'은 101회까지 특집을 이어갔다.
지난주 100회를 맞이한 '무한도전'은 네티즌들이 직접 제작한 '무한도전' 오프닝 타이틀로 101회 방송에서부터 활용될 오프닝 영상을 공개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네티즌들이 직접 제작한 새 오프닝 영상 후보는 총 5개로 '철인 3종 무한도전', '우주를 누벼라 무한도전', '모두가 만들어가는 이야기 무한도전', '웃음방위대 무한도전', '무한 익스트림' 등이 있다. 후보에 오른 영상들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의 개성이 각각 독특한 주제와 컨셉으로 만들어져 인상적이다.
또 다른 특집 코너인 '100분 토론'은 방송시간이 100분이 아닌 시민논객 '100분'과 함께하는 토크 한마당. 토론 참가자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이름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들로 멤버들은 진짜 자신의 이름이 맞는지 확인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 박명수 등의 이름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별명과 비슷한 정주나, 박거성, 정중앙, 정진상 등의 이름을 가진 출연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