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이 그 어떤 옷을 입어도 섹시하게 보일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해외 유명 패션지 보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노출이 많지 않은 복고풍의 수영복과 타이트한 의상을 입었지만 그녀는 나름의 묘한 섹시함을 과시했다.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그 어떤 의상도 내가 입으면 나만의 색깔로 소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자가 “섹시함도 포함이 되냐?”는 질문에 “물론 그렇다”고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복제를 다룬 영화 ‘아일랜드’ 이후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미녀 배우란 평을 들으며 많은 영화 제작자들로부터 캐스팅 1순위로 꼽히고 있으며 솔직하고 당당한 발언으로 많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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