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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이지훈 가슴 만지며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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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이지훈 가슴 만지며 "나쁘지 않네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5 16: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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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서 스타와 스타의 친구들이 서로의 몸을 만지는 스킨십 릴레이가 이어져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스친소’는 남자 스타 2명과 여자 스타 2명이 각각의 동성친구를 데리고 나와 서로 미팅을 주선해 주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친밀감을 높히기 위해 ‘손바닥 마주쳐서 넘어뜨리기’, ‘2인1조로 젓가락 이용해 음식 집기’ 게임이 펼쳐졌다.

남녀가 짝을 지어 손바닥으로 미는 ‘손바닥 마주쳐서 넘어뜨리기’는  몸의 중심을 잃은 사람이 휘청거리다 상대방을 잡게 되는 과정에서 가슴이나 허리를 잡거나 안기게 된다. 서인영은 이지훈과 게임을 하다 가슴을 만지게 되자 "제 의지와 상관없이 자꾸 만지게 되네요. 근데 나쁘지 않은데요"라고 능글맞게 말했다.


‘회전초밥 데이트’는 2인1조로 젓가락을 이용해 음식을 많이 집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 한 쌍의 나무 젓가락을 한 짝씩 남녀가 잡아 함께 젓가락질을 하는데 젓가락질을 잘 하기 위해 어깨에 팔을 올리고 바짝 붙어 앉아야 했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자 주변에서 "거의 안는 수준"이라며 질투를 보냈다.


세 번째 게임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주어진 주제에 맞춰 특정 단어를 통해 자신을 자랑하는 게임. 방송인 김나영은 게임 도중 “난 껄떡거리던 남자가 많다”, “인격이 짧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 크라운제이, 서인영, 김나영은 각각 친구 김석중,구자경, 이세미,엄태리씨와 함께 나왔고 이중 김석중 씨와 엄태리 씨가 서로를 지목해 커플로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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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2008-06-15 18:44:06
헐~~크라운J 오빠 기분 나뽰겠다~~
왜 만지나/? 그리구 만진다고 해도 그렇게 능글 맞게 말하는건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