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15일 방송 SBS ‘인기가요’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비의 무대를 재현한다. 비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잇츠 레이닝’(It's rainning)을 특유의 강력한 율동으로 소화한다.이날 방송은 평소 보다 1시간 늦은 4시20분부터 시작된다.
손담비는 이날 무대 준비를 위해 비의 전 소속사에서 비와 함께 ‘잇츠 레이닝’ 무대에 올랐던 댄서들과 땀을 흘렸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함소원, 메이린, V.O.S, 나비, 샤이니(SHINee), 제이워크(J-Walk), 김현정, 배틀, 옥주현, 전진, 태양, 원더걸스, 에픽하이가 출연한다.
MC 은지원 대신 전진이 하루MC로 허이재와 호흡을 맞춘다.
이날 ‘인기가요’는 골프경기 ‘SBS 코리안투어 필로스오픈’의 생중계 때문에 4시 20분부터 방송된다.
평소 방송될 시간을 넘기자 결방이 아니냐는 네티즌과 시청자들의 문의기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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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제목은 손담비가 지각해서 1시간 늦춘걸로 만들어놓고 놀래서 내용 보니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