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기아 경기 8회초 SK윤길현 투수가 최경환의 머리를 향해 빈볼을 던진 후 오히려 도발적인 자세를 취해 양팀선수들이 마운드로 달려나가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 후 윤길현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방문자가 늘고 있다. 비난의 글을 올리기 위해 방문하는 네티즌들도 많다. 다음은 한 네티즌이 올린 글이다.
"욕쓰고 싶은 데 쓸데가 없다 짜증
스토리룸 누르고 욕 ㄱㄱ,,경환성이랑 종범신 욕 먹은 만큼만 합시다..
밑에 싸이,,ㅡㅡ 최효남인가 뭔가 하는 색히는 막말하고 또 XX하네~~
휴 성질나~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휴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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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신께서 하늘로 올라가사 오줌을 개새 입구녕에 뿌리사 개새 입에서 침이 계속 남발하게하시니 고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