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한번 제대로 못 내밀고 1라운드 36초만에 펀치와 니킥을 맞고 KO패를 당했다.
이날 이태현은 알리스타 오브레임로 소극적인 방어 자세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경기 시작 36초만에 오브레임의 연타 펀치와 '살인' 니킥을 맞고 나무토막 처럼 쓰러졌다.
오브레임의 레프트 훅에 턱을 맞았을 때 이미 승부는 결정됐다.연이어 날아 온 오른손 펀치를 맞은 이태현의 다리는 지푸라기 처럼 풀렸다.
오브레임은 쓰러지는 이태현의 목을 잡고 '잔인한' 니킥을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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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격투기 경력이 짧고 시합이라곤 3번째 나가는 이태현이 당연히 불리한 게임이란건 모두예상 했던 게임인데...
표현이 참 지랄같군요
혹시 조중동 기자들 아냐??
게념없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