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 '진 에어(Jin Air)'의 CI 공개 및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건 대표는 승무원들과 함께 나비모양의 CI와 파격적인 청바지 유니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에어와 함께 하는 더 나은 비행’을 뜻하는‘Fly, better fly_Jin Air'를 슬로건으로 한 '진 에어'는 B737-800 차세대 항공기를 이용해 오는 7월 17일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진에어 측 관계자는 "프리미엄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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