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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강호동, 17년 만에 샅바 매고 씨름 대결...맏형 노릇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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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강호동, 17년 만에 샅바 매고 씨름 대결...맏형 노릇 톡톡~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6 21:4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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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의 복수(?)는 내가 맡는다카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 2일' 멤버들과 해병대가 15일 서해 백령도에서 씨름대회를 벌였다.

백령도를 찾아간 MC들은 그곳에서 해병대 대원들과 모내기를 한후 이날 열린 해병대 체육대회에도 참석했다.

체육대회중 씨름대결이 벌어지자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은 후배 MC들과 씨름대회를 진두지휘했다.은지원과 이승기 등 후배 MC들이 해병대원들의 힘을 못이겨 모래판에 나동그라지자 강호동은 17년 만에 샅바를 매고 나섰다.

강호동의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천하장사 강호동은 최정예 10중대 해병대원들을 모래판에 나동그라뜨리고 영원한 천하장사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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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2008-06-17 02:40:42
호동형이 이겨서 다행입니다^^
만약 지기라도 했다면 호동형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되었을 것이 뻔하거든요
1박2일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뭥미?? 2008-06-20 14:12:03
뭥미??
아직 방송도 안했는데 기사부터 보여주면

어쩌자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

아나 궁금해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