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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의 '날 봐 귀순',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귀에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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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의 '날 봐 귀순',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귀에 쏙쏙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6 22:0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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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빅뱅의 대성의 디지털 싱글 '날 봐 귀순'을 16일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간드러지는 트로트 창법이 돋보이는 '날 봐 귀순'은 거미의 '미안해요'로 능력을 인정받은 쿠쉬(KUSH)와 빅뱅의 리더 지드레곤(G-Dragon)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힙합 그룹 빅뱅을 떠올리기 힘든 노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번만 들어도 중독될 신나는 멜로디와 귀순 씨를 향해 솔직하게 표현한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트로트 곡으로, 장윤정의 대표곡 '어머나'를 작곡한 김정묵이 편곡을 맡았다"고 밝혔다.

대성은 '날 봐 귀순'으로 특별한 홍보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며, 콘서트에서만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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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2008-06-16 22:15:55
중독성 강하네요. 하지만 이벤트로만^^
우리 대성이도 난주 솔로앨범도 내야되고. 요런 트롯이미지로 굳히기엔 실력이 너무 아까워요.. 워낙 유머러스해서 글치만 재미로 그치길^^

꽂힘 2008-06-16 22:50:32
대성
이곡 듣고 대성군에게 급호감~곡 중독성 쎄고 대성군 노래 잘해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