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분 '악녀일기3' 3회를 촬영하던 바니는 성룡이 한국을 방문, 국내 연예인들과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쓰촨성 지진추모 행사'에 나섰다. 이날 성룡은 중국 대지진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표했고 이에 바니는 "중국에 지진이 언제 났냐"는 등의 황당한 발언으로 성룡은 물론 이를 바라보던 관계자들을 놀라겠다.
이에 성룡은 다음에 자세히 설명해주겠다고 하며 자신의 개인 전화번호가 담긴 명함을 바니에게 건내 주면서 자연스럽게 일단락 됐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출연자 에이미가 연예인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키스신을 찍을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는 심경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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