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이후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에 이어 '놀러와' 스페셜 방송에 출연한 '우결' 멤버들은 방송 중 가상커플로 느끼는 점들이나 파트너에게 바라는 점 등을 솔직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솔비는 '우결'에 출연한 내 모습을 보고 반했다며 대시한 연예인이 있었다"며 "이날 친구들과 술을 먹던 솔비는 앤디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MC들이 솔비에게 대시한 연예인을 알아내기 위해 집중 추궁했지만 솔비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앤디는 "촬영하며 마음이 열리고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언젠가 솔비에게 더 좋은 남자가 생겼을 때 배신감보다 그냥 보내주게 될 것 같다"며 "하지만 한번쯤은 잡을 의향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자신의 파트너인 크라운 J에 대해 "단점은 있지만 내가 하고 시은 대로 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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