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이 오는 8월 한국계 신인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영화에 출연을 확정짓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할리우드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강혜정의 소속사 YG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강혜정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미국으로 출국해 LA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혜정은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한국계 감독의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멜로 영화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계약 내용은 현재 영화사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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