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올’리브(O’live) ‘악녀일기3’의 주인공 에이미의 연예인 남자 친구를 찾기위한 '수색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악녀일기3’ 3회 녹화에서 에이미는 “연예인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이미의 전 남친을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수사대는 먼저 에이미의 미니홈피를 샅샅이 뒤졌다. 그녀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다정한 멘트가 남겨져 있는 연예인을 위주로 수사 그물망을 좁혀 들어갔다.
수사 그물에는 최종적으로 최필립, 최홍만, 오지헌, 주지훈, 수파사이즈(본명 김용훈), 이병헌, 최민수, 박진영을 비롯해 중화권 스타 성룡까지 걸렸다.
에이미는 이들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거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은 그의 폭넓은 대인관계와 연예인들과의 깊은 인연에 놀라워 하고 있다.
에이미는 미국 UNLV(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다. 현재 한국 한남동 대저택에 살며 꽃꽂이, 요리, 승마, 핀수영, 헬스 등 완벽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VVIP로서의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사진=에이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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