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다중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공개 베타테스트를 26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업데이트된 `북(Book) 13: 마지막 왕의 파멸' 버전으로 실시되며, 이전 버전에 비해 넓은 지역과 새로운 게임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전투 외에도 다양한 경제 활동과 새로운 기술, 몬스터 등이 추가된다.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23일부터 게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한게임은 다운로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아 온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뛰어난 게임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프로모션과 꾸준한 업데이트로 국내 MMORPG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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