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일본 출신 사유리가 미니홈피를 통해 엽기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독특한 의상을 입고 서슴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담은 엽기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역시 사유리답다"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사유리는 입술에 집게를 집고 있거나 코와 입 사이에 면봉을 꽂는 엽기 행각들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 중인 아비가일과의 엽기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또 각기 사진에 상황에 걸맞는 재밌는 제목과 설명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맞은 임산부`라는 제목의 사진에서는 "남편이 폭력을 휘두르므로 야반도주를 합니다. 임신 8개월. 배의 아이는 건강합니다"라는 재미난 사진 설명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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