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우림'의 리드싱어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 아들 민재와 함께 패션화보 촬영을 했다.
최근 여성 패션지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한 김윤아는 출산 이후 더 날씬해진 몸매로 촬영 카메라 앞에 섰다.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마리 끌레르'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와 결혼한 김윤아는 지난 해 10월 첫아들을 낳았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조영구가 만난 사람’에 출연해 VJ출신 치과의사인 남편 김형규에 관한 질문에 "남편과는 친구로 10년동안 친구로 지냈다. 2살 연하라 편하게 동생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남편은 날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꿈꿨다고 했다. 무서운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