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9일 오후 6시40분께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정전이 발생, 놀이기구 전체가 일시적으로 멈춰서 이용객들이 불안에 떠는 등 소동이 발생했다. 에버랜드는 정전이 발생하자 즉각 비상발전기를 가동, 8분여 만에 놀이기구를 정상 가동했다. 이 사고로 '회전목마' 등 전체 40여 개 놀이기구가 일시적으로 모두 멈춰섰다. 사고 당시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 2천500여 명 가운데 500-600명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불안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다행히 이용객들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입원 불필요" 보험금 거절...입원치료 적정성 놓고 실손 분쟁 격화 골절로 ‘여행 제한’ 진단서 냈지만 취소 수수료 부과한 이스타항공 카드사 자동차할부금융, KB·삼성 대폭 늘고 신한·우리 감소 삼천리그룹, 매출 10조 목표 달성률 60% 그쳐…신사업 성과 미미 【분양현장 톺아보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학군 중심지 패션업체 재고자산 일제히 증가...F&F·신세계인터 2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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