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아나운서가 윤현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SBS `TV 동물농장`에 새롭게 등장한다.
22일 방송될 SBS `TV 동물농장`에 첫 출연해 신동엽 정선희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 아나운서는 2007년 10월 SBS에 입사해 `생방송 TV 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한편, 개그우먼 정선희는 `TV 동물농장`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진회 관련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정선희는 진행하던 MBC 프로그램 3개를 자진하차하며 자숙의지를 보여 `TV 동물농장` 하차여부에도 관심을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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