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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나 "야생동물과 친구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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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나 "야생동물과 친구 됐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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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운아이즈의 3집 발매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탤런트 이세나가 야생동물의 친구로 변신한다.
이세나는 'TV 동물농장'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찾아 야생동물들을 만난다. 현재도 남아공에 머무르고 있는 그는 표범, 도마뱀, 원숭이 등과 어울려 촬영하며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게 된다.

이세나는 "이번 촬영을 통해 동물들과 친구가 된 기분이다. 아주 유익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귀국하면 바로 드라마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피부가 너무 많이 타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5일 귀국 예정이며  귀국 후  MBC TV '대한민국 변호사'의 촬영에 합류하게 된다. 

SBS 'TV 동물농장'은 22일 오전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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